파하르푸르의 불교 유적
세계유산위원회 설명:7세기 이후 벵골 지방에서 번영을 누렸던 마하야나(Mhayana Buddhism, 대승불교)의 사원 유적이다. ‘위대한 수도원’을 뜻하는 소마푸라 마하비라(Somapura Mahavira)는 12세기까지 지식의 중심지로 명성이 높았다. 이 유적은 종교적 기능을 완벽하게 적용하여 설계된 곳으로 독특한 예술적 성취를 보여주고 있다. 이 유적의 간결하고도 조화로운 선과 다양한 조각 장식은, 멀리 캄보디아의 불교 건축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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