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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시간 2024-08-08 11:07:02
아빌라 옛 시가지와 대성당
세계유산위원회 설명:
무어인들로부터 스페인 영토를 지키기 위해 11세기에 건설된 성채도시이다. ‘성자와 돌의 도시’라고 불리는 이 도시는 성녀 테레사의 출생지이자 종교 재판관 토르케마다(Torquemada)가 묻힌 곳으로, 중세의 엄격함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82개의 반원형 탑과 9개의 성문을 갖추고 있는 고딕 성당과 요새가 온전하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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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버전:
아빌라 옛 시가지와 대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