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단·싱게티·티시트·우알라타 고대 도시
세계유산위원회 설명:우아단·싱게티·티시트·우알라타 고대 도시는 사막을 횡단하던 대상들을 위해 11세기~12세기에 건설되었다. 무역과 종교의 중심지이자 이슬람 문화의 중심축이 되었던 곳으로, 12세기~16세기에 발전한 도시 구조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사각 뾰족탑으로 된 사원 주위의 좁은 길을 따라 파티오(patio)가 있는 집들이 빽빽하게 들어찬 이곳은 서쪽 사하라 지방의 유목 문화에서 꽃피운 전통적인 생활 방식을 잘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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