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러슈티에 산맥의 다키아 요새
세계유산위원회 설명:기원전과 기원후의 1세기에 다키아 왕국의 지배 아래 건설된 이 요새들은 고전 세계와 후기 유럽 철기 시대의 개념이 도입된 군사와 종교 건축물의 혼합으로, 독특한 양식을 보여 준다. 다키아 왕국의 중심인 6개의 방어 시설물은 기원후 2세기가 시작될 무렵 로마 군대에 점령당했다. 광범위하게 잘 보존된 유산들이 활기차고 혁신적이었던 문명의 인상적인 모습을 간직한 채 자연 경관 속에 우뚝 서서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