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바라간 집과 스튜디오
세계유산위원회 설명:20세기 멕시코의 대표적인 건축가 중 한 명인 루이스 바라간(Luis Barragan, 1902~1988)이 멕시코 교외 지역에 지은 집과 스튜디오는 제2차 세계대전 후의 탁월한 창조적 작품이다. 총면적 약 1,161㎡의 콘크리트 2층 건물이며, 작은 정원이 딸려 있다. 바라간은 근대 건축에 토착적인 특징과 요소를 통합하여, 새로운 건축물로 탄생시킨 건축가로, 그의 스타일은 다른 많은 건축가들과 현대의 정원·광장·경관에 큰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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