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달라하라의 호스피시오 카바냐스
세계유산위원회 설명:호스피시오 카바냐스(Hospicio Cabañas)는 19세기 초에 고아·노인·장애인·만성질환자들을 수용하고 돌보기 위해 세워진 복합 단지로, 개방된 공간에 단순한 디자인과 규모가 서로 조화를 이룬다. 20세기 초의 아름다운 벽화로 장식한 예배당은 멕시코 예술의 걸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데, 이 벽화는 당대 멕시코 최고의 벽화가인 호세 클레멘테 오로스코(José Clemente Orozco)의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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