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트르 대성당
세계유산위원회 설명:샤르트르 대성당은 프랑스 고딕 예술의 절정을 보여 주는 건축물이다. 일부가 1145년에 건설되기 시작했고, 이후 1194년의 화재를 겪은 뒤 26년에 걸쳐 재건되었다. 정통 첨두아치 양식으로 지은 넓은 신랑(nave)과 12세기 중반의 섬세한 조각품들로 장식된 정문, 12세기와 13세기의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창 등이 잘 보존되어 있다. 이 모든 것들이 어우러져 이 성당을 하나의 걸작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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